레이디제인, 방송가 러브콜 봇물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18 [15:30]

레이디제인, 방송가 러브콜 봇물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

이소정 | 입력 : 2011/02/18 [15:30]
연예계 데뷔 전부터 쌈디의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았던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쏟아지는 방송가의 러브콜에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졌다.

지난 해 10월 이별 뭐 별거야 로 데뷔한 레이디제인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업인 가수 뿐만 아니라 mc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가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현재 레이디제인은 입담꾼 개그맨 정찬우와 함께 kbs joy <엔터테이너스>에서 mc로 호평을 받으며 정찬우에게도 밀리지 않는 입담으로 안정된 진행솜씨를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tvn <롤러코스터>에도 출연하며 틈틈이 깨알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감춰뒀던 재능을 맘껏 과시하고 방송가에서 레이디제인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6개의 지상파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를 비롯해 sbs <정선희의 러브fm>,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mbc <노홍철의 친한친구>,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mbc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등에 출연하며 밤낮으로 레이디제인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데뷔 후 많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레이디제인이 다시 한 번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오는 21일 싱글앨범 <친한 사이>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스케줄 이외의 시간은 모두 앨범준비에 전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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