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탈락 꿈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

방시혁은 무대를 마친 권리세에게 100을 기대하는데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2/20 [11:05]

권리세 탈락 꿈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

방시혁은 무대를 마친 권리세에게 100을 기대하는데

이민희 | 입력 : 2011/02/20 [11:05]
▲  mbc 위대한탄생 방송 화면 _ 출처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으로 미모와 그에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심을 받았던 권리세가 결국 탈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5명의 멘토들이 파이널 라운드까지 온 34명의 참가자 중 4명씩을 뽑아 멘토 스쿨로 데리고 가는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편'이 진행됐다.

이날 권리세는 태국에서 온 린라다와 함께 miss a의 베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을 불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날 방시혁은 무대를 마친 권리세에게  “100을 기대하는데 항상 90만 준비해온다. 매번 갸우뚱하게 만든다”고 지적하며, 탈락 이유를 설명했다.

권리세의 탈락에 대해 신승훈은 “이슈도 많이 됐고 마음에 상처 입을 일들도 많이 있었다. 그래도 본인이 하고 싶었던 춤을 춰 여한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리세는 탈락에도 심사위원들 앞에서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온 권리세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이번에 탈락하면 일본으로 돌아 오라고했다. 하지만 꿈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셰인이 2pm의 'again & again'을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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