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임춘애가 방송에서 공개한 딸 이지수양(18)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는 ‘86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가 이날 방송에 딸과 함께 출연했다.
▲ mbc 꽃다발 방송화면 캡쳐 _ 출처
이날 임춘애가 공개한 딸 이지수양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걸그룹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외모를 자랑하며 특히 mc 김용만과 정형돈은 같은 날 출연한 시크릿과 이지수양을 비교하며 “한선화보다 이지수가 더 예쁘다”고 발언해 시크릿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이에 임춘애는 딸의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딸이 길거리 캐스팅도 종종 받는다 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춘애와 딸 이지애 양은 지난해에도 mbc 일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면 먹고 뛴 임춘애 딸 이지수, 참 잘 컸다, 딸이 연예인 지망생인가? 소녀시대 팬이라고 들었는데 걸그룹 데뷔하는거 아닌가?, 일반인 치고는 예쁜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