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위 폭풍눈물 네티즌들 격려 박수

네티즌, 시크릿 1위 폭풍눈물 내가 눈물난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21 [10:09]

시크릿 1위 폭풍눈물 네티즌들 격려 박수

네티즌, 시크릿 1위 폭풍눈물 내가 눈물난다

이소정 | 입력 : 2011/02/21 [10:09]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_ 출처
인기 걸그룹 시크릿이 샤이보이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폭풍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시크릿은 ‘샤이보이(shy boy)’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받자 감격에 겨워 트로피를 받은 후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시크릿은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뮤티즌 송을 수상한 시크릿은 트로피를 받은 후 수상소감을 겨우 말할 정도로 눈물을 펑펑 흘렸다.

특히 시크릿의 전효성과 징거를 시작으로 송지은, 한선화는  “소속사 식구들과 작곡가,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징거는 연신 허리를 굽히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크릿 1위 폭풍눈물 내가 눈물난다”, “힘들게 올라온 만큼 많은 사랑 계속 받았으면 좋겠다”,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에서는 동방신기와 아이유 및 가희의 솔로 데뷔 무대와 간미연의 컴백무대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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