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사회교과서 중학교 1학년 소개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해석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2/26 [10:04]

원더걸스 사회교과서 중학교 1학년 소개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해석

이민희 | 입력 : 2011/02/26 [10:04]
걸그룹 원더걸스가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소개돼 화제다. 원더걸스는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 3번째 대단원 ‘대중문화와 우리의 삶’에서 소개됐다.

▲ 인터넷 커뮤니티 출처    

해당 교과서에는 “가수가 춤과 노래로 많은 인기를 끌게되면 그것을 따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가 “텔미(tell me)”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 실렸다. 이는 원더걸스를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더걸스의 '쏘 핫' 가사는 중학교 1학년 국어 자습서에, 빅뱅의 '붉은노을'과 동방신기의 '풍선'은 음악 교과서에 소녀시대의 '하하하송' 역시 중학교 2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높이는 좋은 방편이 될 것같다”, “확실히 아이돌 문화가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 맞는 것 같다”,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좋을 것 같다”, “원더걸스의 텔미 가 대단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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