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의 럭셔리 선상파티 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부산 수영만 요트장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김희애 sbs 드라마 마이더스의 선상파티 사전 촬영 진행 됐다.
▲sbs 드라마 마이더스 _ 출처
이날 촬영분은 4회 엔딩과 5회 초반부에 소개될 장면에서 유인혜(김희애)가 상념에 잠겨있는 도현(장혁)에게 다가가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이었다. 김희애는 이 촬영에서 롱 드레스에 모피 코트를 걸쳐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선상파티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김희애는 “평소 tv 광고에서 접한 요트에서 와인을 들고 촬영하는 장면이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춥고 어려울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상파티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장면이 나올지 기대만발!, 럭셔리 패션의 진수다, 김희애의 포스 작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