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이 확정됐다. 시즌1과 시즌2에서 좋은 평을 남겼던 이승철과 윤종신이 심사위원으로 또 다시 투입된다.
이승철과 윤종신은 2월께부터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측과 협의한 결과 이번에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승철과 윤종신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 1때부터 3년 연속 슈스케 와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윤종신과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박진영 및 엄정화 등을 대체할 심사위원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3 심사위원에는 홍일점이 한 명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가창력과 이름값을 겸비한 여자가수를 물색하고 이미 인기 정상의 여자가수 몇 명을 후보군으로 놓고 물밑 접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의 슈퍼스타k3 심사위원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승철과 윤종신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다시 볼 수 있겠다 기대된다.
심사위원하면 윤종신과 이승철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3는 3월 10일 오디션을 시작으로 빠르면 오는 7월께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