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초한국만화 원작영화, 프리스트

세계적인 그래픽 노블러 형민우 원작 스파이더맨의 액션대가

박동식 | 기사입력 2011/05/03 [13:47]

할리우드 최초한국만화 원작영화, 프리스트

세계적인 그래픽 노블러 형민우 원작 스파이더맨의 액션대가

박동식 | 입력 : 2011/05/03 [13:47]
2011년 극한의 3d 액션 프리스트 6월 9일로 개봉을 확정한 프리스트 는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세계, 가족을 잃고 신의 뜻을 거역한 '프리스트'가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 세계적인 그래픽 노블러 형민우의 원작  프리스트 를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프리스트 는 1999년 단행본 1권을 시작으로 2003년 16권까지 출간되어 국내에서만 50만부,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래픽 노블 베스트셀러이다. 아이언맨 , 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작품을 통해 진일보된 시각효과를 선보여 온 오퍼나지팀의 스콧 스튜어트 감독이 원작의 독창적인 그림체와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연출을 맡았고,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가 샘 레이미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은 원작의 배경을 미래로 옮겨와 영화적인 각색을 거쳐 신을 거역하고 복수를 행하는 프리스트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쉬하고 독창적인 3d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스터 앤드 커맨더 다빈치 코드 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폴 베타니가 주인공 프리스트역을 맡아 신을 거역하고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전사로 변신하여 기대를 높이고, 미션 임파서블3, 다이하드4.0의 섹시 카리스마 매기 큐와 반지의 제왕 스타트랙: 더 비기닝 칼 어반이 각각 프리스티스와 블랙 햇 역할을 맡아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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