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한 감성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무사고 18년 인생의 소녀에게 찾아온 두근거리는

박동식 | 기사입력 2011/05/10 [15:16]

설레임 가득한 감성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무사고 18년 인생의 소녀에게 찾아온 두근거리는

박동식 | 입력 : 2011/05/10 [15:16]
무사고 18년 인생의 소녀에게 찾아온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그린 감성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이  (제작: ㈜연필로 명상하기/공동제작: ㈜아이코닉스 /배급:에이원엔터테인먼트) 오는 6월16일 개봉한다. 한국형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목표로 기획부터 제작, 완성까지 총 11년의 시간이 걸린 장기 프로젝트.

여기에 더해 영화 <소중한 날의 꿈>은 총 작화 수 10만장으로 완성된 사실감 넘치는 비주얼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영화 <소중한 날의 꿈>은 모든 것이 순수했던 시절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평범소녀 이랑 에게 찾아온 가슴 뛰는 첫사랑을 명랑한 웃음과 서정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작품.


특히 누구나 한번씩 경험했던 첫사랑 의 애틋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대 넘치는 재미를 전하는 동시에 세심한 고증과 섬세한 그림 작업을 통해 완성된 1960대 말의 아름다운 풍경과 소품들은 현란한 3d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된 <소중한 날의 꿈>만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소중한 날의 꿈>이 기대를 더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 박신혜 와 송창의  그리고 오연서 의 목소리 연기를 감상할 있다는 점이다. 인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를 비롯 흥행작 <시라노 연애조작단>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는 주인공인 이랑 의 목소리를 맡아 극 전체를 이끌어나간다.

여기에 더해 뮤지컬 스타에서 최근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를 통해 훈남 종결자로 등극한 송창의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을 꿈꾸는 이랑 의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을 꿈꾸는 철수 역을 맡아 목소리만으로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울러 영화 <여고괴담5>, <울학교 et>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동이 에서 인원황후 역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한 오연서는 이랑 의 절친이자 60년대 차도녀 수민 역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11년의 제작기간과 10만장의 작화로 완성된 한국형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소중한 날의 꿈> 공감 넘치는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올 여름 색다른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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