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6월 그린콘서트 개최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5/26 [10:09]

진에어, 6월 그린콘서트 개최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박소영 | 입력 : 2011/05/26 [10:09]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 이하 그린콘서트)의 8회차 공연이 오는 6월 18일(토),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인디 뮤지션 ‘좋아서 하는 밴드’, ‘루싸이트 토끼’, ‘야광 토끼’의 합동 공연으로 펼쳐진다.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한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환경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 진에어 홈페이지 _ 출처  

이번 8회차 그린콘서트의 주인공은 인디 뮤지션 3팀. ‘좋아서 하는 밴드’, ‘루싸이트 토끼’, ‘야광 토끼’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좋아서 하는 밴드는 거리공연으로 시작한 유쾌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인디 밴드로, 이번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컴필레이션 앨범에 곡 ‘1초만에 만나는 방법’으로 참여한 바 있다.

2인조 팝 듀오인 루싸이트 토끼, 밴드 활동을 거쳐 최근 솔로 앨범 ‘seoulight’를 발표한 야광 토끼의 공연도 기대할만하다. 매월 진행되는 그린콘서트에는 현재까지 요조, 타루, 한희정, 메이트, 파니핑크, 캐스커, 보드카레인, 소울컴퍼니, 짙은 등 인디계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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