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미션 임파서블' '테이큰' 제작진의 스펙타클 액션영화 '포인트 블랭크' (제공/배급: kt&g 상상마당ㅣ수입: ㈜포커스앤컴퍼니ㅣ감독: 프레드 카바예ㅣ출연: 질 를르슈, 로쉬디 젬)의 프랑스 파리를 비롯, '퀵' '트랜스포머 3' 의 서울과 시카고 등 영화 속 액션의 도시로 자리잡은 세 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전직 cia 요원출신인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테이큰' 과 프랑스판 리얼 액션으로 주목 받았던 '13구역' 이 낭만의 도시 파리를, 스릴이 넘치는 액션의 도시로 탈바꿈시킨 데 이어 '포인트 블랭크' 가 이에 합류하였다.
영화 '포인트 블랭크' 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 간호사 사무엘 과 킬러 위고 가 하나의 타겟을 향해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스펙타클 액션영화.
비좁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날아오르고, 미로같이 얽혀 있는 지하철에서 자신을 쫓는 경찰과 두뇌싸움을 벌이는 등 평범한 남자 사무엘 의 추격전이 파리 곳곳의 거리, 병원, 지하철 등의 장소와 어우러져 숨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짜릿한 사실감을 더해 준다. 하나의 타겟을 향한 두 남자의 거침없는 액션을 그린 영화 '포인트 블랭크' 는 오는 7월1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