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제1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일반상품 및 창작아이디어 분야에 다양하게 출품했다. 일반상품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고, 계속 생산 가능한 관광 기념품으로 출품작은 민·공예품인 '아름다운 우포' '대장경 천년을 위하여' '차스푼, 포크셑' 등 총 3종 26점 작품을 출품 하였다.
▲ 거창군청_출처
또한 창작아이디어 분야에는 지역의 특성 및 상징성이 내포된 창의적, 실험적 아이디어 상품으로 출품작은 민·공예품인 '당초문 장신구' '한국알리미놀이셑' '한국의 집' '조각보 액자에 담다''단반상기셑' 등 총 5종 69점 작품을 출품 하였다.
경상남도는 6. 29∼6. 30일 학계, 공예, 디자인, 유통, 관광업계 등 기념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7월 1일 입상결과를 경상남도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