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여자들의 질투가 폭팔한다

박동식 | 기사입력 2011/07/12 [12:58]

부러우면 지는거다,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여자들의 질투가 폭팔한다

박동식 | 입력 : 2011/07/12 [12:58]
지난5월13일, 미국에서 개봉해 현재 1억5천달러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감독:폴 페이그 | 주연:크리스틴 위그, 로즈 번, 마야 루돌프 | 수입/배급: UPI코리아) 이 오는 8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여성을 위한 공감 1000%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연에 해고까지, 인생 최대 위기에 몰린 애니  최악의 상황에 다다른 그녀에게 어린 시절부터 베스트 프렌드였던 릴리안은 한껏 들뜬 목소리로 결혼을 선언한다  행복해 하는 절친의 모습에 겉으로는 쿨한 척, 그녀의 들러리를 서기로 하지만 속으로는 결혼은 커녕 실연에 해고까지 당한 자신의 막막한 현실에 솟구쳐 오르는 질투심에 위기감까지 생기는데...


속마음과 다르게 베프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준비해야하는 애니의 질투본능 좌충우돌 사건 사고와 그녀의 특별한 친구들이 선사하는 여성 공감 1000% 코미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 8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미국에서 개봉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5에 등극하며 흥행에 롱런한 < 내 여자 친구의 결혼식>은 뜨거운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1억 5천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여성들의 질투심과 자존심에 대한 거침없는 행동들과 대화로 공감 1000%를 이끌어내었고,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여자들간의 관계, 우정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유쾌하고 여자들만이 전할 수 있는 웃긴 상황과 신선함을 담아내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로 인기를 얻고 <황당한 외계인 폴>등에 출연한 크리스틴 위그가 질투 많은 허당 들러리대표 애니역을 맡았으며,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는 각본에 프로듀서까지 1인 3역을 소화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선보였다. 또한 다재 다능한 매력으로 영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노잉> 의 로즈 번이 사교계의 밉상 헬렌 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 외, <어웨이 위고>, <슈렉3>의 마야 루돌프, <플랜B>의 멜리사 맥카시, <발렌타인 데이>의 웬디 맥랜던-코비, 국내에서까지 열풍을 불러 일으킨 미드 [더 오피스]의 엘리 캠퍼까지, 연기력은 물론 개성 강한 캐릭터로 미국 내 극장가와 안방을 휩쓸고 있는 배우들이 주연으로 가세해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에서의 흥행에 이어 국내 흥행을 노리고 있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이미 해외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영화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기심을 크게 증폭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벽한 결혼식을 꿈꾸는 현실 초월 신부 릴리안, 그녀의 절친이자 들러리계의 허당 대표 애니, 들러리 대표 자리를 노리는 사교계의 밉상 헬렌, 여기에 신랑의 여동생이자 푸드 파이터 메건, 아들 셋과 매일 전쟁을 벌이는 잿밥 추적 본능의 유부녀 리타,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허니문에 대한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 베카까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예기치 않은 재미와 새로운 코미디 사랑에 관한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여자들의 우정 사이 필수 불가결한 것들을 포함한 모든 요소들을 현명하게 풀어놓은 영화 (NY Times), 허물없이 과감한 대화 파격적인 질펀함 완벽한 연기 (WSJ),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장르 결혼 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놀랍도록 사랑스럽고 생생한 이야기로 완벽하게 뒤집어 놓았다. (Los Angeles Daily News)와 같은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제각기 뚜렷한 자기 주관과 스타일로 중무장한 여성 캐릭터들은 각자의 범상치 않은 질투 매뉴얼로 쉴 틈 없는 사건, 사고와 예측 불가능한 돌발상황을 선사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날린다. 여기에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절친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한다.

질투를 숨기지 않고 과감하게 표출하는 그녀들은 몸싸움은 물론, 속 시원할 정도로 거침 없는 대사들로 관객들의 묵은 체증을 한방에 날릴 예정. 겉과 속이 완전 다른 그녀들의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오는 8월2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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