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파이터의 숨막히는 액션영화, 리얼스틸

사상 최강의 파이터 탄생을 예고하는 로봇 파이터 도전

박동식 | 기사입력 2011/09/08 [09:17]

로봇 파이터의 숨막히는 액션영화, 리얼스틸

사상 최강의 파이터 탄생을 예고하는 로봇 파이터 도전

박동식 | 입력 : 2011/09/08 [09:17]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휴 잭맨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리얼 스틸>이 오는 10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로봇 파이터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감독: 숀 레비 | 주연: 휴 잭맨, 다코다 고요, 에반젤린 릴리, 케빈 두런드 | 개봉: 2011년 10월12일(수)] 지금껏 본 적 없는 로봇 파이터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려낸 <리얼 스틸>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휴 잭맨 주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리얼 스틸>은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삼류 프로모터 ‘찰리 켄튼(휴 잭맨)’과 그의 아들 ‘맥스(다코다 고요)’가 우연히 발견한 고철 로봇 ‘아톰’을 최고의 로봇 파이터로 키워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찰리 켄튼’으로 완벽 분한 휴 잭맨의 압도적인 포스와 로봇 파이터 ‘아톰’의 거대한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헤어 스타일과 손목에 감은 붕대까지, 거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휴 잭맨의 강렬한 눈빛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보는 이를 압도한다.


특히 ‘로봇 파이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는 임팩트 있는 카피는 휴 잭맨과 로봇 파이터로 거듭난 ‘아톰’이 한 팀이 되어 펼칠 사상 최강의 대결을 더욱 기대케 한다. 휴 잭맨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포스터에 이어 로봇 파이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 스틸>의 티저 예고편은 보는 것 만으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시대가 변했다. 싸움도 변했다. 하지만 관중은 변하지 않는다’는 휴 잭맨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2020년을 배경으로, 거대한 강철 로봇 파이터들의 숨 막히는 대결을 화려한 영상과 웅장한 사운드로 실감나게 담아냈다.


수천 명의 관중이 지르는 함성 소리로 꽉 찬 경기장, 그 속에서 펼쳐지는 한계를 모르는 거대한 로봇 파이터들의 실감나는 대결, 그리고 또 한 명의 파이터 휴 잭맨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치열한 로봇 파이터의 세계를 그려낸 블록버스터 <리얼 스틸>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10월1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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