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2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JTN 라이브 콘서트 인순이를 후원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콘서트 장내에 특별 부스를 설치해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마리아나 가이드북 및 지도 등의 자료를 배포했으며 마리아나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음료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또한 콘서트 전 마리아나 동영상을 상영, 공연장을 찾은 2만 여명의 관람객에게 마리아나 지역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인순이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 시간 반 동안 여러 히트곡을 비롯해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서른 즈음에'를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차장은 "이번 콘서트와 같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해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문화 이벤트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