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범죄영화, 타워 하이스트

쩐. 생. 쩐. 사 떼인 돈 되찾기 위한 범죄 코메디 영화

박동식 | 기사입력 2011/10/24 [13:15]

리얼범죄영화, 타워 하이스트

쩐. 생. 쩐. 사 떼인 돈 되찾기 위한 범죄 코메디 영화

박동식 | 입력 : 2011/10/24 [13:15]
원금에 이자까지 복리로 통쾌하게 웃겨준다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벤 스틸러, 에디 머피 콤비와 함께 통 큰 웃음을 선보일  타워 하이스트 (수입/배급:UPI코리아)가 11월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는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타워 하이스트 는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사는 타워에서 일하는 이들이 타워의 펜트 하우스에 살고 있는 억만장자에게 은퇴자금을 몽땅 사기 당하자, 그들의 피 같은 돈을 되찾기 위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치밀한 계획과 누구도 상상치 못한 기막힌 작전을 코믹하게 그린 범죄 코미디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서 밤이 되면 어김없이 살아나는 전시물들과 사투를 벌인 벤 스틸러가 타워의 모든 것에 빠삭한 전문 지배인 조시역을 맡고, 가진 건 모터 달린 입뿐인  슈렉 의 당나귀 동키 역의 에디 머피가 전문 털이범 슬라이드로 분해 눈을 뗄 수 없는 코믹 빅 매치를 펼친다.

어떤 위급한 순간에도 동요하지 않는 듯한 표정과 말투가 오히려 큰 웃음을 자아내는 벤 스틸러의 매력이라면 에디 머피는 초당 횟수를 알 수 없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말빨이 포인트. 이 같은 상반된 매력을 가진 헐리우드 최고 코믹 지존 배틀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올 하반기 최고의 콤비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 역시 눈을 뗄 수 없는데, 단지 타워에서 일하는 평범한 아마추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타워의 출입자를 감시하는 벨보이부터 타워의 룸 구조를 세세하게 파악하고 금고열기 전문가인 메이드, 여기에 수학적으로 누구보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 전문가까지 가세하여 최고의 드림팀을 구성한다 완벽한 팀, 확실한 정보, 뚜렷한 목적 모든 것을 갖춘 이들의 이유 있는 범죄는 유쾌함과 함께 속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완벽한 범죄를 꿈꾸는 전문가 뺨치는 아마추어 집단의 펜트 하우스 반격 스토리를 위하여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뭉쳤다. 치밀한 두뇌 싸움과 예상치 못한 탈출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국내에 미드 열풍을 불러왔던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브렛 래트너 감독과 헐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이 프로페셔널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라스베가스를 터는 범죄 코미디  오션스 일레븐 의 작가, 테드 그리핀이 야심차게 뭉친 것.


이들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그들의 필모그래피 중 액기스만을 뽑아  타워 하이스트 를 완성시켰다는 후문과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타워 하이스트 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브렛 래트너 감독과 에디 머피는 2012년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프로듀서와 사회자로 활약할 예정. 래트너는 에디 머피를 향해 그는 천재적인 코미디언이며 훌륭하고 영향력 있는 배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에디 머피는 내년 아카데미 MC 발탁과 함께  타워 하이스트 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또 한 번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 가을 최고의 리얼 범죄 코미디  타워 하이스트 는  프리즌 브레이크 의 치밀한 탈출 액션과  오션스 일레븐 의 스타일리쉬한 범죄 행각에 감탄했던 모든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오는 11월 17일 원금에 이자까지 복리로 통쾌하게 웃겨줄 채비를 하고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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