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_몬스터 섬의 비밀 3D, 판타지 영화

제작기간 7년 총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웰메이드 대작

박동식 | 기사입력 2011/11/02 [17:19]

프렌즈_몬스터 섬의 비밀 3D, 판타지 영화

제작기간 7년 총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웰메이드 대작

박동식 | 입력 : 2011/11/02 [17:19]
비밀을 간직한 몬스터 섬에 들어온 아이와 소심한 몬스터들이 벌이는 스펙터클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프렌즈가 오는 12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기간 7년 총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웰메이드 대작  프렌즈 는 이번 티저 포스터에 그 내공을 가득 담았는데, 여명이 떠오르는 햇살이 가득한 몬스터 섬을 배경으로 거대한 몬스터와 아이가 손 잡고 있는 뒷모습을 통해 영화 속 비밀스런 스토리와 스케일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올 겨울, 세계를 바꿀 거대한 친구가 온다!라는 카피로 몬스터와 인간이 친구라는 설정을 표현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겉모습에서 보여지는 언발란스한 느낌과는 대조적으로, 인간과 몬스터의 아름다운 우정과 따뜻한 감동, 거기에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대모험을 잘 그려내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프렌즈.

오는 12월 29일, 닫혀있던 몬스터들이 사는 비밀의 세계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5년, 대망의 프로젝트로 시작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인  프렌즈 는 제작 기간 7년, 제작비 150억 규모의 웰메이드 대작이다. 

프렌즈 는  마당을 나온 암탉 이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방식인 성우가 대본을 읽고, 그 감정선을 따라 연기하듯 녹음을 먼저하고 영화를 제작하는 프레스코링 기법을 사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욱 강화시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1년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겨울 극장가의 장악을 예고 하고 있는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프렌즈 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과 기상천외한 캐릭터, 그리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보는 이로 하여금  쿵푸팬더  보다 재미있고,  슈렉  보다 화려하며,  드래곤 길들이기  보다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한 재미는 물론,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으로 오는 1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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