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대부 50센트가 빛나는 조연으로 열연 한 블러드 아웃을 비롯해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액션무비 세편이 개봉 한다.
한 남자의 거침없는 추격전, 라이징 썬 영화 라이징 썬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강인한 인상을 가진 액션 배우 데이브 바우티스타가 주인공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이브 바우티스타는 동물적 감각을 가진 열혈 형사 레이역을 맡아 전직 형사로 활동 중에 비리사건에 연루되어 범죄자로 추락한다. 출소 후 그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느 날 저녁 그가 일하는 나이트 클럽이 강도를 맞게 되고 사장 아들 피트가 총에 맞아 죽게 되면서 경찰이었던 그의 본능을 건드려 다시 한 번 명예를 되찾기 위한그의 아찔한 혈투전이 펼쳐진다. 경찰과 범죄조직, 쌍방의 표적이 되어 갈 곳 잃은 그의 무대포 같은 투철한 액션에 감탄을 자아낼 영화 라이징 썬은 12월 28일 강렬한 인상으로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아름다운 섬 말리부에서 목숨을 건 상어떼와의 사투가 펼쳐진다, 말리부 샤크 어택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서부 말리부 해변은 많은 피서객들이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이다. 지상낙원과도 같은 그 곳에서 제니 일행은 급작스럽게 식인상어떼 의 습격을 받아 꿈 같은 여행이 한 순간 지옥으로 변하면서 그들의 숨통을 점점 조이기 시작한다. 특히 식인상어의 시선으로 보여지는 비키니 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찔함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수면 위 상어 지느러미는 죠스 시리즈의 상징적인 오마주 장면으로 말리부 샤크 어택에서 또한 긴장감과 함께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리부 샤크 어택의 식인상어들의 모습은 존재만으로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관객들의 숨을 멎게 할 것이다. 그 리얼한 공포의 현장이 12월 21일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동생을 잃은 한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블러드 아웃 범죄조직의 일원이 된 동생과 인연을 끊은 채 살아가던 경찰 마이클은 어느 날, 긴박하게 도움을 청하는 동생의 전화를 받게 된다. 임신한 애인과 결혼하여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도와달라던 동생 데이비드는 변심을 눈치챈 갱단 우두머리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충격에 빠진 마이클은 갱단을 응징하려 하지만, 경찰 조직은 사건을 갱 원들 사이의 악력다툼쯤으로 치부한 채 수사를 종결 지으려 한다. 결국 혼자서라도 갱단을 무너뜨리려는 마이클은 갱 단 조직 속으로 들어가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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