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클럽 연장공연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과 대중문화예술 나눔의 장

박동식 | 기사입력 2011/12/04 [19:09]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클럽 연장공연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과 대중문화예술 나눔의 장

박동식 | 입력 : 2011/12/04 [19:09]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이 연일 공연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2회의 연장공연을 진행한다.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무대 지원과 대중문화예술의 나눔을 위해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을 운영하여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 문화체육관광부    

복고(福GO)클럽의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는 대전광역시, 광명시,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대한가수협회,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 (사)한국연주자회 등 관련 협회가 대거 동참하여 총 3회에 걸친 공연이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공연과 함께 진행되었다.

그 첫 번째 연장공연은 12. 5.(월) 15:00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원로 희극인 유성, 서우락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 홍콩 아가씨의 금사향, 나그네 설움의 신설남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수 한혜진 의 열창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두 번째 연장 공연은 12. 16.(금) 19:00에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남철, 남성남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의 한명숙, 마포종점의 은방울자매, 감격시대의 이갑돈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수 조항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과 연계하여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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