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사랑티켓 12월 작품으로 169개를 선정해 24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회원들에게 7,000원씩 문화지원금을 지원하고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6개 작품은 최대 50%까지 더블할인 한다. 서울시는 12월을 맞아 학기말, 방학 전 문화체험학습 등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 등을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자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사랑티켓 홈페이지
또한, 단체회원의 경우 연 1회만 가능하던 단체관람이 12월엔 2회 추가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객석 중 40%만 가능했던 단체관람 점유율도 100%까지 예약이 가능해 중·고등학교 단위로 단체로 관람할 수 있다.
12월 서울사랑티켓에 참가한 작품은 난타를 포함한 169개의 작품으로, 사랑티켓을 통해 예매를 하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특별할인 이벤트 참가작품 6개는 최대 50%까지 할인 진행할 예정이며, 할인 금액에서 사랑티켓 지원금 7,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