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 전 이집트 파라오의 황금시대로 안내하는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 특별전이 오는 5월13일까지 연장된다. 지난해 10월15일 과천과학관에서 개막한 투탕카멘 전시회는 지난 2월23일 20만명의 관람객을 돌파했다.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 사무국은 2월26일까지 예정된 전시회를 5월13일까지 연장한다.
▲ 황금마스크 main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과 보물 1300여 점을 발굴 당시와 똑같이 재현해 선보이는 이 전시회는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와 미라, 순금 관, 옥좌등 이집트에 가도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보물들을 완벽한 상태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기존 날짜로 표기된 초대권도 5월13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02-3677-1435 / www.tutkorea.com / 자료제공 _ 이집트정부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