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울 코엑스에 직지홍보관 설치

오는 7일부터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행사장에서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6/06 [10:40]

청주시, 서울 코엑스에 직지홍보관 설치

오는 7일부터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행사장에서

박미경 | 입력 : 2012/06/06 [10:40]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직지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 관련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별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관광관련 매체 및 언론사가 참여하여 관광문화 콘텐츠 전시, 우수 관광상품 및 시설 직거래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직지홍보관에서는 54㎡(9m×6m) 크기의 전시부스에 직지홍보관을 마련해직지 영인본(하권),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과학발달사에서 역할 등을 중점 홍보한다.

자원봉사자가 상주하며 관람안내와 직지 금속활자 인쇄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책자를 통한 홍보도 병행한다. 

학예연구실 직지홍보담당은 7월에는 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 등 전국단위 행사를 찾아 직지 순회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류가 인정하는 최고의 발명품이자, 유네스코 기록유산 직지의 가치를 알려 지식정보 선진도시 청주의 이미지를 제고 할 계획이라고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