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에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되며,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일간, 같은 장소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열린다.
▲ 우포 늪에는 _ 지역특성화 금상 _ 관광공사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1998년 이래로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특히 금년에는 200여명의 내 . 외국인 일반인 심사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관광객이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우수관광기념품 총 54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 의성마늘 모형을 이용한 주방용품세트 _ 지역특성화 은상
이렇게 선정한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54점의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칠보공예, 종이접기, 우드공예 등 일반인들이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 천연의 감빛과 말가죽 _ 한국특성화 은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이 많이 개발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입상작에 대해 한국관광명품점에의 입점지원, 상품카다로그 제작 및 배포,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한 판촉홍보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