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속 밀양 비경에 취한다

경남문화재단 201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으로 선정

양상국 | 기사입력 2012/11/07 [14:40]

프레임속 밀양 비경에 취한다

경남문화재단 201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으로 선정

양상국 | 입력 : 2012/11/07 [14:40]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는 2012년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밀양시립도서관 5층 미리내갤러리에서 두번째 밀양 秘境(비경) 사진전을 개최한다. 경남문화재단의 2012년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며, 밀양의 명소 곳곳을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작가들의 열정을 감상할 수 있다.

▲ 밀양시청     

감물리 소경, 영남루 晝(주), 표충사의 가을, 불타는 삼랑진 등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아름다운 밀양비경을 사진작품으로 선보임으로써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숨겨진 밀양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에게는 밀양에 대한 창작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983년 7월에 창단된(사)한국사진작가협회밀양지부는 사진작가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하여 매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밀양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055-35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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