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런닝맨, 종로액션 현장 메이킹 필름공개

신하균의 맨몸 액션현장 리얼 도주액션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2/22 [09:58]

영화 런닝맨, 종로액션 현장 메이킹 필름공개

신하균의 맨몸 액션현장 리얼 도주액션

박동식 | 입력 : 2013/02/22 [09:58]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메인 투자하는 첫 한국 영화인 '런닝맨'이 첫 액션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하균의 온 몸을 내던진 액션 투혼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였다. 영화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가 누명을 쓰고 전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도주 액션이다.

서울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한 만큼 다채로운 액션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런닝맨'이 그 첫 번째로 종로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액션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였다.


신하균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 '런닝맨'에선 뛰고, 구르고, 넘고, 부딪치고, 아주 색다른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공개된 영상에서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네티즌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로, 동작대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등 서울 곳곳의 도심 지형을 이용한 아찔하고 리얼한 액션을 담아낸 영화 '런닝맨'. 그 중에서도 이번 영상은 종로를 무대로 좁은 뒷골목은 물론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과 카페 등 일상적인 공간까지 장소 불문하고 펼쳐지는 액션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하균은 좁은 골목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피하기 위해 봉에 매달려 몸을 들어올리거나 와이어에 의지한 채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장면 등 위험천만한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 첫 액션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는 촬영 도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과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보여준 신하균의 열정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체력적으로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내내 밝은 표정으로 액션 연기에 몰두한 신하균. '런닝맨'을 통해 신하균의 몸을 아끼지 않은 맨몸 액션 열연을 비롯해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허를 찌르는 경쾌한 유머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온 몸을 던진 신하균의 첫 액션 도전을 비롯해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친숙한 장소들을 도주 장소로 활용, 각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액션 시퀀스로 신선한 재미를 더하는 '런닝맨'은 이번 종로 액션 현장 영상을 시작으로 동작대교,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 장소별 액션 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살인 누명을 쓴 도망자, 그의 숨가쁜 질주와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짜릿한 긴장감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성한 이야기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런닝맨' 오는 4월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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