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피아노폭포, 오는 3월 1일 재가동

S자형 물놀이시설 및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284m의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2/27 [13:26]

남양주 피아노폭포, 오는 3월 1일 재가동

S자형 물놀이시설 및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284m의

박미경 | 입력 : 2013/02/27 [13:26]
남양주시 화도푸른물센터 소재 피아노폭포가 2013년 3월 1일(금요일)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한다. 높이 91.7M의 피아노폭포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인공폭포이며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멈추었고 봄을 맞이하여 3월 1일부터 다시 가동한다.

남양주 피아노폭포는 2005년부터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우리시 지역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피아노화장실과 더불어 한해 19만명 이상 다녀갈 정도의 볼거리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 남양주시청     

또한 피아노화장실과 주변에 조성된 S자형 물놀이시설 및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284m의 관람데크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특히 피아노모양의 화장실은 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눈앞에 펼쳐지는 폭포와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화도푸른물센터는 하수처리의 기능만이 아닌, 주민들의 휴식과 학습공간으로써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나아가 재이용수의 가치를 높여줄 인공폭포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겸한 피아노화장실은 지역관광자원 창출 및 화장실문화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주민친화적 공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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