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초한지_영웅의 부활>은 2천 년 전,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은 세 영웅 항우와 유방, 그리고 한신의 거대한 전쟁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각기 다른 뜻과 방법으로 천하를 탐낸 세 영웅은 <야연> 다니엘 우, <황후화> 류예, 그리고 <적벽대전> 장첸까지 중국에서 손 꼽히는 훈남 스타 세 사람이 맡아 눈길을 끈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영웅으로 완벽 변신, 한 나라를 이끈 최고의 수장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본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러나 영화 <초한지_영웅의 부활>에서 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바로 전설 속 세 영웅이 맞부딪치는 거대한 전쟁 장면이다.
조조, 유비, 주유의 실제 전쟁을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적벽대전>의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영화 <초한지_영웅의 부활>은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전쟁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스케일을 넘어 깊이 있는 드라마와 세 영웅 간의 심리적 갈등까지 모두 담아내며 본편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3년에 걸친 역사적 고증, 200억이 넘는 제작비를 통해 완벽하게 2천 년 전 세 영웅을 부활시킨 영화 <초한지_영웅의 부활>은 오는 3월 28일, 관객들의 마음에 두근거리는 액션 쾌감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