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 고릴라의 특별한 이야기, 영화 미스터 고

대한민국 순수 기술력으로 탄생한 아시아 최초 디지털 캐릭터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3/17 [14:18]

야구하는 고릴라의 특별한 이야기, 영화 미스터 고

대한민국 순수 기술력으로 탄생한 아시아 최초 디지털 캐릭터

박동식 | 입력 : 2013/03/17 [14:18]
<미스터 고>의 런칭 포스터는 아시아 영화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캐릭터로 탄생한 주인공 링링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어 시선을 압도한다. 육중하고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빛나는 두 눈동자를 고정시킨 채 손바닥 위의 야구공을 응시하는 링링.

고릴라와 야구의 만남을 한 컷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포착해 낸 <미스터 고>의 런칭 포스터는 세상에 없던 특별한 고릴라 링링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리얼하고 생생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실제 고릴라라고 해도 믿을 만큼 현실감 있는 링링은 100% 대한민국 순수 기술력으로 완성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탄성을 자아낸다. 그리고 상상, 현실이 되다라는 카피는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과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영화 <미스터 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캐릭터, 대한민국 최초의 100% 3D 촬영 등 기술의 한계를 허무는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스터 고>가 7월 개봉을 확정, 지난 해부터 지속된 한국 영화 열풍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제 7구단을 원작으로 28년 전의 상상력과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한국 최고의 이야기꾼 김용화 감독의 결합,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최첨단 기술의 개발, 중국 투자 유치 및 배급에 따른 전세계 시장의 확대등 한국 영화가 지니고 있던 모든 한계에 도전하는 영화 <미스터 고>는 여름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상상, 감동, 기술, 시장 이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꿈의 영화 <미스터 고>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2013년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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