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이번 박물관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영화관행사는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5/22 [13:02]

국립대구박물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이번 박물관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영화관행사는

박동식 | 입력 : 2013/05/22 [13:02]
국립대구박물관은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 사업으로 오는 5월 25일(토) 오후 2시 독립예술영화 왕자가 된 소녀들, 오후 6시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변사공연 을  해솔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독립예술영화 왕자가 된 소녀들 은 1950년대 최고의 문화 아이콘, 여성국극 배우들의 불 꽃 같은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여성국극 올드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우리가 알지 못 했던 특별한 역사를 주목한 내용으로 학계, 국악계는 물론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뜨거운 관심 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 왕자가 된 소녀들 _ 국립대구박물관  

변사공연 검사와 여선생 은  초창기 한국영화인 검사와 여선생 을 변사의 구성진 목소리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공연의 분위기를 이끌고 관객과 함께 호흡할 변사로는 변사 전문배우,연기파 변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영준 씨가 열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박물관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영화관행사는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문화행사참여하기) 사전예약을 통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독립예술영화를 활성화 시키고, 우리 고전영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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