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출신 초호화 캐스팅 화제영화, 빅 웨딩

아만다 사이프리드 시댁 식구들은 스펙부터 다르다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6/02 [14:20]

아카데미 출신 초호화 캐스팅 화제영화, 빅 웨딩

아만다 사이프리드 시댁 식구들은 스펙부터 다르다

박동식 | 입력 : 2013/06/02 [14:20]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기대되는 빅 웨딩 에 막강 아카데미 스펙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극장가를 달콤하게 달굴 웨딩 로맨스 빅 웨딩에서 6월의 신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남다른 시댁 식구들이 모두 아카데미 수상자 출신이라는 막강 스펙을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빅 웨딩은 하버드 출신 훈남과의 완벽한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다른 패밀리 와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그리고 있는데, 훈남훈녀 커플의 뒷목 붙잡게 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대 활약하는 시댁 식구들로 로버트 드 니로부터 다이앤 키튼, 수잔 서랜든이 총 출동하는 것.

여전히 섹시한 꽃중년의 좋은 예를 선보이는 로버트 드 니로는 신혼의 달달한 꿈에 젖어있는 아들, 며느리에게 결혼 같은 건 안 하는 게 좋아! 라는 돌직구 조언을 아끼지 않는 철딱서니 시아버지 돈 으로 분해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 시대를 풍미하며 아카데미 여왕 자리를 앞다투어 차지했었던 다이앤 키튼과 수잔 서랜든은 결혼식 전날 전격 가출을 감행하는 것은 기본, 10년 만에 재회하지만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앙숙절친으로 등장해 여전히 아름답고 건재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렇듯 다시 없을 대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은 빅 웨딩의 메가폰을 잡은 저스틴 잭햄 감독이 4년간 공들인 결과라는 후문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데, 그는 모두 최고의 연기를 해줬다. 우리 스스로도 이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게 현실인지 뺨을 꼬집어 보기도 했다. 라고 밝혀 아카데미 출신 남다른 패밀리가 어떤 좌충우돌 결혼식을 펼쳐 보일지 국내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나날이 높이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 다이앤 키튼, 수잔 서랜든 등 스펙부터 다른 아카데미 출신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시댁 식구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웨딩 로맨스 빅 웨딩은 오는 6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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