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기는 송도국제도시 문화공연

펑크록_시끄럽다의 편견을 깨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연주하는

이형찬 | 기사입력 2013/06/18 [07:04]

가족과 함께 즐기는 송도국제도시 문화공연

펑크록_시끄럽다의 편견을 깨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연주하는

이형찬 | 입력 : 2013/06/18 [07:04]
4월을 시작으로 매달 송도 국제도시에서 문화공연이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송도 국제도시에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강화하며 행복과 재미와 젊음이 넘치는 문화공연을 즐김으로써 시민들 간의 커뮤니티를 증대하고자 한다. 

문화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달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 내에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4~6월 진행되었던 공연에 이어 6월 23일(랄라스윗, SOUTHWAY), 7월 14일(몽키즈, 카운터리셋) 공연 역시 오후 5시부터 센트럴파크 내 카누승선장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독특한 보이스와 서정적이지만 대담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오는 랄라스윗은 2008년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듀오이며 올 가을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 진 정규 2집을 발매 예정이며, SOUTHWAY(사우스웨이)는 2008년 결성되어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뉴-웨이브 일렉트로 밴드로 지난 6월 13일 한국 첫 데뷔 싱글인 Someones Home 을 공개하며 동시에 8월 17~18일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9 시티브레이크에 메탈리카, 뮤즈 등과 함께 출연을 확정하여 한국에서의 가능성과 그들의 음악을 인정받고 있다.

몽키즈는 2010년 야마하 아시안비트 국내 우승, 아시아 각국 우승팀들이 모인 아시안비트 그랜드 파이널(태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 받은 실력파 밴드이며 지난 5월 30일 정규 1집 앨범 너라는 사람의 노래 를 발매하고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밴드 창설 이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밴드이다.

카운터리셋은 2003년 데뷔 1집 발매 이후 밴드 자력 최초로 일본 메이저 레이블 Toys factory와 LD&K의 신인밴드 오디션에 발탁되어 일본으로 진출, 순식간에 6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현재 한국 활동을 위해 귀국, 6월 11일 정규 3집을 발매 한 멜로디-펑크록 밴드이다. 펑크록_시끄럽다의 편견을 깨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연주하는 카운터리셋은 2013 지산월드락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송도 파크콘서트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틱 공연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가족단위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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