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여름 집주변 공원에서 거리공연

연일 30도가 넘는 요즘 집안에서 휴일을 보내기는 힘들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7/05 [08:01]

구리시, 한여름 집주변 공원에서 거리공연

연일 30도가 넘는 요즘 집안에서 휴일을 보내기는 힘들다

박미경 | 입력 : 2013/07/05 [08:01]
구리시가 한 여름,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준비했다. 시는 7월 장마와 함께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고자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장자호수공원, 인창중앙공원, 구리역공원, 구리광장, 구리한강시민공원 등을 중심으로 16시부터 21시까지 다양한 주말 공연을 준비했다.

▲ 양주시청   

이번 여름 특집 거리공연은 주말에 편안한 복장으로 집 주변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물이 마련됐다. 오는 6일(토)에는 오후 6시 30분 구리역공원에 지엔지예술단외 2팀, 13일(토)에는 오후6시 30분부터 장자호수공원에 예도통천외 6팀, 인창중앙공원에 통기타이야기 외3팀, 구리역공원에 한국 백파이프외 3팀이 각각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20일(토) 오후 6시 20분부터 인창중앙공원에 산드라밸리댄스외 5팀, 21일(일) 오후 6시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비엔풍물연구소외 4팀, 27일(토)오후 4시 장자호수공원 팬울림 앙상블 외4팀이 출연하여 더위를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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