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지난 4월~10월까지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시 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8월 10일 토요일에는 아홉 번째 이야기로,조선 반가의 여인, 용인에 잠들다를 주제로 전시 설명이 진행되었다. 전시 설명은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안내하고, 박물관 큐레이터(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전시를 설명하고 관람객들과 질의 응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문화재 보존처리의 실제, 청동기시대의 부엌과 먹거리 등 우리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