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특별 기획전 조국으로 가는 길의 연계 프로그램인 설명이 있는 전시 관람 - 조국으로 가는 길 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상해 임시정부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한 동농 김가진과 그 며느리 수당 정정화 등 동농일가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전시 설명과 함께 만나보는 자리이다.
▲ 서울역사박물관
본 프로그램은 특별전의 전시 자문을 해준 김위현 전 명지대 교수, 김창희 전 동아일보 국제부장,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1번씩 진행한다. 강연은 9월 24일, 10월 1일, 10월 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오후 2시~4시까지 박물관 교육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본 강연은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50명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www.museum.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