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2013 아세안 문화관광축제 참가

올해는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에서 온 10개의 전통 공연단

이소정 | 기사입력 2013/09/26 [11:03]

필리핀관광청, 2013 아세안 문화관광축제 참가

올해는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에서 온 10개의 전통 공연단

이소정 | 입력 : 2013/09/26 [11:03]
필리핀관광청이 10월 2일부터 7일까지 경상북도 안동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2013 아세안 문화관광축제에 참가한다. 아세안 문화관광축제는 아세안(ASEANㆍ동남아국가연합)회원국과 한국의 이해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아세안 국가들의 전통공연, 문화체험, 관광정보가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종합 문화관광축제다.

올해는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에서 온 10개의 전통 공연단 포함 약 7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국가별로 부스와 카페를 마련해 다양한 관광정보와 이벤트 그리고 전통 커피와 음료를 선보인다.

▲ 필리핀관광청 _ 2013 아세안 문화관광축제 참가 

필리핀관광청은 2012 마스카라 페스티벌 스트리트 댄싱 경연대회 챔피언이자 베스트 컨셉상을 수상한 마스카라 페스티벌 댄서(Bacolod MassKara Festival Dancers)들을 초청해 바콜로드 지역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이 댄서들은 화려한 컬러의 의상과 더불어 필리핀 전통 마스크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마련해 주요관광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필리핀 관광정보와 더불어 직접 참여하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필리핀관광청  

필리핀관광청의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 지사장은 아세안 문화관광축제는 아세안 국가들의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필리핀의 매력과 더불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동남아국가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카라 댄서들의 전통 공연은 3일 안동, 5-6일 전주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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