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용 유네스코가 전해주는 전통공예 책자발간

전통공예 이야기는 표현 수단으로서의 공예 전통으로부터

한미숙 | 기사입력 2014/02/05 [11:06]

어린이.청소년용 유네스코가 전해주는 전통공예 책자발간

전통공예 이야기는 표현 수단으로서의 공예 전통으로부터

한미숙 | 입력 : 2014/02/05 [11:06]
문화재청 지원으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과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어린이·청소년용 도서 유네스코가 전해주는 무형유산 이야기, 유네스코가 전해주는 전통공예 이야기 2종을 발간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무형유산 이야기는  유네스코의 유산 보호 제도, 유산 보호 활동, 살아있는 유산의 종류, 청소년과 살아있는 유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통공예 이야기는 표현 수단으로서의 공예, 전통으로부터 현대까지의 공예와 디자인, 공예와 환경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책자 표지 _ 문화재청   

무형유산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발간된 이 책은 유네스코에서 제작한 Tell me about...Living Heritage(2008), Tell me about...Crafts(2009)를 번역한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무형유산과 전통공예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무형유산과 전통공예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앞으로 무형유산을 진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이 책을 전국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유네스코 협동학교 등에 배포하였으며, 국내 유네스코 관련기관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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