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가보는 국립생태원 자유여행

왕복 열차 승차권과 서천 국립생태원 입장권을 묶은 프로그램

이성훈 | 기사입력 2014/09/14 [10:18]

기차타고 가보는 국립생태원 자유여행

왕복 열차 승차권과 서천 국립생태원 입장권을 묶은 프로그램

이성훈 | 입력 : 2014/09/14 [10:18]

코레일은 왕복 열차 승차권과 서천 국립생태원 입장권을 묶은 자유여행 프로그램 ECO로를 출시했다.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최대 전문 생태연구 및 전시 교육기관으로 살아있는 지구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1,932㎡ 면적의 에코리움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한 세계 5대 기후대와 그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4,500여종 동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다.

▲ 자유여행 프로그램 ECO로 _ 코레일 



금구리, 하다람, 고대륙, 나저어 등 구역별로 야외탐방지가 조성되어 있고, 하다람 놀이터에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쉼터도 있다. 국립생태원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장항선 열차를 타고 장항역에서 내리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버스나 승용차보다 한층 편리하며, ECO로를 이용하면 열차표와 국립생태원 입장권을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10∼25% 저렴하다.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ECO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의 다양한 기후대를 만나보고, 생생한 생태관광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www.lets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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