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오는 16일(토) 저녁 7시30분에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4가지 컨셉트와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인 아주 뻔(FUN)한 콘서트를 공연한다.
▲ 전남 무안군 아주 뻔(FUN)한 콘서트 공연 포스터 - 무안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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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Fun Fun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주민들에게 노래, 악기, 댄스가 어우러져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공연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배우 서석호와 정지민의 듀엣무대, 비보이 그룹 C.P.I crew의 파워풀한 무대, 마직막으로 아카펠라 그룹 M-seed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무안군 관계자는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가족과 함께 많은 군민들이 공연장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무안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입장료는 3,000원이고 예매 등 기타 문의사항은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061-450-40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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