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이 스크린으로

김민희 | 기사입력 2009/08/06 [10:00]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이 스크린으로

김민희 | 입력 : 2009/08/06 [10:00]
올 추석,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이 스크린을 찾아온다.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여인, 명성황후 ‘민자영’과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건 호위무사 ‘무명’의 사랑을 그린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관객들에게 가슴 시린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2009년 추석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의 국모로서의 명성황후가 아닌, 지금껏 알려진 적 없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향한 호위무사 ‘무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이기 이전 한 사람의 여성이었던 ‘민자영’을 조명하며, 처음으로 맛본 초콜렛의 달콤함과 와인향에 매료되었던 모습을 담아 기존 명성황후에 대한 인식의 틀을 깬다.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지켜주지 못한 그녀의 곁에서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군입대전 마지막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친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명성황후의 새로운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낸 수애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올 가을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웰메이드 사극의 드림팀이 뭉쳤다!
감성 연기의 대표주자 조승우와 수애, 두 사람이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건 호위무사 ‘무명’과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만났다. 변신을 거듭하며 천의 얼굴을 보여준 배우 조승우와 맞춤옷을 입은 듯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완벽히 분한 수애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감상할 수 있는 <불꽃처럼 나비처럼>. 사전 제작 기간 3년여에 걸쳐 완성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최고의 스텝이 가세해 두 사람의 연기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를 완성시킨 영화계 드림팀은 바로 김용균 감독과 민언옥 미술 감독, 심현섭 의상 감독, 그리고 전문식 무술 감독이 그 주인공들. 섬세한 통찰력과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는 김용균 감독의 지휘 아래 드라마 <궁>, 영화 <혈의 누> <신기전>의 민언옥 미술 감독과 <왕의 남자> <궁녀> <님은 먼 곳에>의 심현섭 미술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duelist> <영화는 영화다> 전문식 무술 감독이 가세해 웰메이드 사극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감독+배우+스탭의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관객들을 찾아가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가슴 시린 사랑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스크린을 수놓을 것이다.

추석 개봉을 앞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모든 것을 걸고 그녀를 지킨 무사 ‘무명’의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시린 감동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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