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100% 산악액션영화, 하이레인

암벽등반의 짜릿함을 만끽하는 다섯 주인공 모습으로 시작

이민희 | 기사입력 2009/08/24 [13:59]

스릴100% 산악액션영화, 하이레인

암벽등반의 짜릿함을 만끽하는 다섯 주인공 모습으로 시작

이민희 | 입력 : 2009/08/24 [13:59]
9월10일 개봉을 앞둔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 산악액션의 짜릿한 액션을 담은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영상은 깎아지른 절벽을 외줄 하나에 의지한 채 오르는 암벽등반의 아찔한 장면들로 이루어져 체감 스릴 100%을 선사한다.

하이레인은 짜릿한 모험을 찾아 금지된 산악지대로 등반을 감행한 다섯 친구들이 겪게 되는 16시간의 악몽과도 같은 위험한 여행을 그린 산악액션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하이레인의 특별영상은 짧지만 임펙트 강한 영상들로 구성, 관객들에게 100% 고감도 스릴을 선사한다.

암벽등반의 짜릿함을 만끽하는 다섯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탁 트인 발칸반도의 시원한 풍광과 광활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도 잠시, 가파른 절벽을 연결하는 950m 상공의 악마의 다리를 건너던 중, 다리가 끊어지면서 그들의 여행은 극한의 상황으로 돌변한다.

프랑스 영화 최초로 레드 원(red one) 카메라와 캠캣(camcat) 카메라로 촬영 된 악마의 다리 장면은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천길 낭떠러지의 아찔함을 그대로 살려 보는 이로 하여금 실제 그 곳에 함께 있는 듯 리얼 100%의 생생한 영상으로 아찔한 현기증을 그대로 전해준다.

오는 9월 1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하이레인은 매년 3,270명의 실종자 발생으로 제2의 버뮤다 삼각지대로 일컬어지는 발칸반도 실종 미스터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 실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기운으로 인해 극으로 치닫는 인간의 본성을 사실적으로 드러낸 하이레인은 발칸반도의 광활한 풍광과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실종 미스터리의 충격적 진실을 공개할 것이다.

스릴을 느끼기 위해 위험한 등반을 시작하는 다섯 명의 친구들. 그리고 그들에게 일어나는 최악의 상황. 살아남기 위해선 그곳을 벗어나야만 하는 이들의 숨막히는 16시간의 사투를 그린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은 오는 9월10일(목) 에 짜릿함과 아찔함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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