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네번째 이야기

도망칠 수는 있지만 피할 수는 없는 죽음

이성훈 | 기사입력 2009/08/27 [10:09]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네번째 이야기

도망칠 수는 있지만 피할 수는 없는 죽음

이성훈 | 입력 : 2009/08/27 [10:09]
공포 액션스릴러 시리즈의 최강자! 도망칠 수는 있지만 피할 수는 없는 죽음,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데스티네이션 법칙’을 만들어낸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가 10월 1일 개봉한다.

참신한 기획과 독특한 설정,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앞선 작품들 모두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어가는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편에서는 더욱 커진 스케일을 통한 막강한 재미를 선사한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자동차 레이싱 경주에서 시작된 죽음의 전조, 결코 끝나지 않은 운명과의 대결을 그린 공포 액션스릴러.

데스티네이션2의 메가폰을 잡았던 데이빗 r 엘리스 감독과 데스티네이션2.나비효과의 각본을 쓴 에릭 브레스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csi마이애미.사라코너 연대기.몽크. 등의 인기 tv시리즈에서 활약중인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신선함을 더한다. 특히 1편의 비행기 사고, 2편의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3편의 롤러코스터 사고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위험한 스포츠인 자동차 레이싱 경주를 통해 극한의 스피드가 전하는 무한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 박소영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특징은 ‘언제’ 죽을 것이 아닌,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궁금하게 만든다는 것! 이미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법칙에 익숙한 관객들은 일상의 모든 것이 죽음의 도구가 되는 기발한 발상에 열광하고 즐기는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자동차 경기장을 시작으로, 미용실, 세차장, 쇼핑몰과 심지어 현관문 앞까지 주변의 모든 것을 동원하여 어디도 안전하지 않은 일상의 공포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영화는 초고화질의 3d카메라로 촬영되어 공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2d는 물론 3d로도 상영될 예정이다. 절대 피할 수 없는 죽음과의 대결을 그린 올 추석 유일한 오락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10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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