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솔로로 본격 활동을 위해 h엔터컴에 새 둥지를 틀었다. h엔터컴 한철희 대표는 전속사와 가수의 관계가 아니라 회사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는 동반자로서의 관계임을 설명하면서 "향후 환희와 함께 환희 본인의 음반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면서 회사를 유명 브랜드와 주요 사단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h엔터컴에 새 둥지 틀고 솔로 활동준비하는 '환희'(사진h엔터컴)
한 대표는 환희는 지난 3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6개월간 대중들과 만남을 자제하고 현재 새로운 스태프와 6년간 호홉을 맞춰온 장원범씨와 함께 9월 중순 솔로 앨범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9월 색다르고 무게 있는 아티스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막바지 음반 완성도를 높이고자 직접 작곡가를 섭외하러 뛰어다니는 등 녹음 작업을 활동기때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