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아름다운 남자, 조쉬 하트넷이 돌아온다! 아름다운 외모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남녀 불문하고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조쉬 하트넷이 오는 10월15일 개봉하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매력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남 조쉬 하트넷! 23살의 나이에 <진주만>을 통해 월드스타로 급부상한 조쉬 하트넷은 조각 같은 외모와 단단한 몸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매혹적인 눈빛과 백만 불 짜리 미소로 일찍이 여심(女心)을 정복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 50인, 섹시한 스타 25인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매력남으로 꼽히고 있는 그는, 여성 팬들 뿐만 아니라 남성 팬들에게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등을 통해 보여준 강인한 남성적인 매력으로 ‘워너비 스타(wanna be star)’로서 어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가수 비(정지훈)가 팬 미팅 자리에서 “미국에 있을 때 우연히 조쉬 하트넷을 본 후, 어찌나 피부가 하얗고 눈이 깊은지 같은 남자가 봐도 빠져들 뻔 했다”라고 말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조쉬 하트넷의 뛰어난 패션 감각은 전 세계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wanna be style)’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로서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서 조쉬 하트넷의 존재감은 도드라진다.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보여준 가슴 따뜻한 로맨티스트 역할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씬 시티>에서 오프닝과 엔딩 장면에만 출연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조쉬 하트넷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린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조쉬 하트넷은 대부호로터 실종된 아들 ‘시타오’(기무라 타쿠야)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la에서 필리핀, 홍콩으로 그를 추적하는 전직 형사 ‘클라인’ 역을 맡았다. 과거 잔인한 연쇄 살인범을 죽인 뒤 남모른 정신적인 상처를 안게 되는 유약한 남자에서 의문의 남자를 찾아야 하는 집념의 사나이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준 조쉬 하트넷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통해 여성 팬들에게는 강인하지만 감싸주고 싶은 남자로, 남성 팬들에게는 닮고 싶은 모델로 어필할 것이다. 국내에서 ‘조심장’, ‘조간지’라는 깜찍한 애칭으로 불리며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조쉬 하트넷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개봉 소식과 함께 포탈사이트 검색 ‘외국 남자 배우 부문’ 10위권에 드는 등 다시 한번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조쉬 하트넷의 한층 더 깊어진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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