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임하룡이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독특한 캐릭터 영부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하룡, ‘내조의 왕’ 등극 국제행사부터 주부의 날 행사까지 청일점 영부군으로 맹활약 개그맨에서 충무로 실력파 배우로 완벽 변신한 임하룡이 전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캐릭터 ‘영부군’으로 올 가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장진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이 기대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임하룡이 선보이는 ‘영부군’이란 여성 대통령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으로 영부인이 일반적인 상황이라 그의 존재는 전세계 통틀어 유일한 존재일 것으로 예측된다.
장진 감독 특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창면’은 대통령으로 당선된 아내(고두심)와 청와대에 입성해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부터 ‘주부의 날’ 행사까지 열심히 내조하며 청일점 영부군으로 맹활약한다. 반면 한 밤 중 친구들을 대동하고 청와대로 2차를 올 정도로 대책 없는 서민형 생활 습관 때문에 청와대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이다. 임하룡은 ‘영부군’이란 캐릭터를 맡은 소감에 대해서 “실제로 대통령의 남편이 된다면 내조의 왕이 되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전하기도. ‘주부의 날’ 대표곡을 열창하고 각국 정상들과의 기념 촬영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임금님 의상까지 챙겨 입으며 시종일관 유쾌한 장면을 완성한 임하룡에 대해 장진 감독은 “창면이란 캐릭터 그 자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는 후문. 임하룡은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 가을 극장가를 웃음으로 점령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쪽 같은 대통령 이순재, 강대국 앞에서는 강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서민 남편의 대책 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 고두심이 펼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10월 22일 관객들과 만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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