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맨드라미 축제 개최

맨드라미 꽃이 가장 아름다운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소정 | 기사입력 2022/09/20 [11:35]

신안군, 섬 맨드라미 축제 개최

맨드라미 꽃이 가장 아름다운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소정 | 입력 : 2022/09/20 [11:3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신안”, “바다 위의 꽃 정원 신안”의 섬 속의 섬 병풍도가 온통 맨드라미 꽃으로 형형색색 물들어가고 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맨드라미 꽃이 가장 아름다운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섬 맨드라미축제’를 개최한다.

 

▲ 섬 맨드라미 축제 _ 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에는 11ha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맨드라미 꽃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어릴 적 흔히 봐왔던 닭벼슬 모양부터 촛불 모양, 여우꼬리 모양 등 다양한 형형색색의 맨드라미를 볼 수 있다. 또한, 이색 이벤트로 ‘바람 속 힐링의 붉은 연날리기’, 순례자의 섬 및 맨드라미 사진 전시, 붉은 드레스 코드를 찾아라 등을 운영하며, 붉은 드레스 코드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하신 관광객에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섬 맨드라미 축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하늘과 바다와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적을 이루어내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감동을 주는 힐링의 정원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557-4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제4회 홍매화·들매화 전문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