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덤즈,운명적인 사랑 꿈꾸다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를 평생 기다리는 여자역

이소정 | 기사입력 2009/10/21 [11:28]

레이첼 맥아덤즈,운명적인 사랑 꿈꾸다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를 평생 기다리는 여자역

이소정 | 입력 : 2009/10/21 [11:28]
<노트북>의 그녀, ‘레이첼 맥아덤즈’가 시간여행자의 아내로 돌아왔다. 전세계 5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시간여행자의 아내]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에서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를 평생 기다리는 여자 ‘클레어’ 역을 맡아 또 한번 매혹적인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트북>의 그녀, 레이첼 맥아덤즈
<시간여행자의 아내>에서 멜로퀸 재도전!

2004년 <노트북>은 그해 최고의 화제작이었다. 미국 개봉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틈바구니에서 극장가를 감동의 물결로 술렁이게 한 이 영화는 8주간 미국박스오피스 10위 권내에 머무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제작자 ‘브래드 피트’가 소설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판권을 샀을 때 과연 누가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와 그를 기다리는 여자를 연기하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브래드 피트’는 <노트북>으로 단숨에 멜로퀸으로 떠오른‘레이첼 맥아덤즈’를 떠올렸다.


부러질 듯한 가녀린 몸매,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레이첼 맥아덤즈는 고요함 속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클레어’에 적격이었다. ‘레이첼 맥아덤즈’의 완벽 캐스팅과 함께 스크린으로 찾아온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전세계 500만 독자들과 소설의 영화화를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것이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예고편 속 키스씬 <노트북>을 잇는 최고의 키스씬 등극!
‘레이첼 맥아덤즈’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노트북>과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로맨스영화라는 점 외에도 닮은 점이 많다.

첫째,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뉴욕타임즈에서 7주간 1위를 하며 6년간 베스트셀러 리스트 자리를 지켰던 화제의 소설이었던 것처럼, <노트북> 또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 점. 둘째, 평생 서로를 꿈꾸고, 기다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의 영화라는 점이 점. 마지막으로 영화 속 최고의 키스씬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노트북>을 통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덤즈’가 빗속에서 서로에게 달려가 키스하는 장면은 그해 mtv ‘최고의 키스씬’으로 선정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레이첼 맥아덤즈’는 <시간여행자의 아내> 속에서 <노트북>을 잇는 최고의 키스씬을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개봉을 앞두고 일반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언제 다시 사라질지 모르는 ‘헨리’를 만나기 위해 숨이 턱에 차도록 초원을 달려온 ‘클레어’와 ‘헨리’의 키스씬을 올해 가장 아름다운 키스씬으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아름다운 키스씬과 함께 <시간여행자의 아내> 속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판타지 로맨스를 갈망하는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된 올 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오는 10월 28일(수), 이 시대 가장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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