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템버이슈’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

안나 윈투어, 패션 피플의 시선을 한 몸에

이미희 | 기사입력 2009/12/22 [15:45]

‘셉템버이슈’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

안나 윈투어, 패션 피플의 시선을 한 몸에

이미희 | 입력 : 2009/12/22 [15:45]
스타일리쉬 리얼 다큐 <셉템버 이슈>가 2010년 1월 28일 개봉 확정하고 영화만큼이나 화려하고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녀의 선택은 패션 그 이상이다!
샤넬 선글라스와 보그, 안나 윈투어! 패션 피플의 시선을 한 몸에!

스타일리쉬 리얼 다큐 <셉템버 이슈>는 세계 패션계의 교황 안나 윈투어의 화려하고 치열한 삶과 그녀의 진두지휘 아래 [보그us 9월호, 셉템버 이슈가 제작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2010년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보브 헤어를 한 안나 윈투어가 선글라스를 끼고 패션쇼의 제일 앞줄에 앉아서 강렬한 모습으로 런웨이를 지켜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의 선택은 패션 그 이상이다!] 라는 카피는 전세계 패션의 교황으로 군림하고 있는 그녀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화사하고 감각적인 화이트 톤 포스터의 하단에는 ‘보그’와 샤넬 선글라스를 통해 세련미를 더하고 있어, 포스터 만으로도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스타일리쉬한 영화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안나 윈투어의 카리스마가 스크린을 장악한다
전설의 보그us 9월호 제작과정 담은 영화 <셉템버 이슈>

패션 바이블 보그의 전설적인 편집장이자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패션계의 교황 안나 윈투어. 20년간 보그us 편집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녀는 차가운 성격과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로 얼음여왕이라 불린다. 하지만 탁월한 감각과 세대를 이끌어가는 패션 아이콘으로 패션업계 종사자와 패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안나 윈투어의 생활과 그녀가 이끌어가는 보그의 제작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미국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선댄스 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영화 <셉템버 이슈>는 올 겨울 국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