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 스페셜 방송

가든파이브 세트장에서 촬영

김민강 | 기사입력 2009/12/23 [14:21]

드라마 ‘아이리스’ 스페셜 방송

가든파이브 세트장에서 촬영

김민강 | 입력 : 2009/12/23 [14:21]
sh공사 가든파이브는 지난 17일, 전국 시청률 39.9%, 수도권과 서울에서 각각 41.8%와 43.5%(tns 미디어 기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페셜 방송이 자사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가든파이브 툴(garden5 tool) 10층에 위치한 아이리스 드라마 세트장은 그 동안 아이리스 드라마의 주요 무대로 활용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각료 회의실, 국가안전국(nss) 상황실, 정보요원 집무공간 등을 실제와 동일한 환경으로 제작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드라마 아이리스 세트장이 위치한 가든파이브 툴 

가든파이브사업단 사업관리팀 팀장은 “아이리스가 촬영됐던 드라마 세트장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드라마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해 가든파이브를 국내외 관광객 대상 관광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23일 오후 9시 55분부터 80분간 방영될 ‘아이리스’ 스페셜에서는 배우들과 스탭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장면과 ng방송장면이 최초로 공개되어 애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후로 10개월에 걸친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의 제작 과정과 미공개 메이킹 필름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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