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울산, 관광도시 프로젝트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가진 울산의 다양한

이형찬 | 기사입력 2010/01/21 [14:29]

웰컴투울산, 관광도시 프로젝트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가진 울산의 다양한

이형찬 | 입력 : 2010/01/21 [14:29]
신년 특집다큐 3부작 '21c 관광 도시 프로젝트, 웰컴 투 울산' 이 프로그램은 천혜의 자연과 문화적, 역사적 자원을 이용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에코 울산을 넘어 관광·휴양도시가 되고자 하는 울산의 노력들을 통해 관광 도시 울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오는 1월 24일(일) 밤 11시10분에 방영될 제1부 '산, 바다 그리고 休'(연출 이동건)에서는 산과 바다가 두루 갖춰진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경유형 관광지에 그치고 있는 울산 관광의 현 주소를 짚어보며 프랑스와 스페인의 관광도시를 소개하며 체류형 관광 도시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어서, 1월 30일(토) 밤 11시10분 방영을 앞두고 있는 제2부 '산업 관광시대가 열린다'(연출 강석우)에서는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이자 세계적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공단이 뿜어내는 산업 야경 등 울산의 산업 자원들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독일과 이탈리아의 사례를 통해 21c 신동력 산업으로 꼽히는 컨벤션 관광을 비롯해, 울산 최대 자원인 산업 상품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끝으로, 제3부 '이야기가 있는 도시'(연출 이진욱)에서는 선사시대로부터 전해지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가진 울산의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살펴보고, 서호주의 스토리텔링 가득한 투어들을 소개함으로써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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