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신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현대도시속에는 신과 인간 사이에 각기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데미갓들이 존재한다.
어느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잭슨이 도둑으로 지명된다.
이로 인해 신들은 인간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 올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물을 지배하는 능력을 소유한 퍼시잭슨은 지혜의 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퍼시의 수호신 그로버와 함께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신들의 파괴적인 전쟁을 막기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2월 11일 개봉한다.